
따스한 햇살과 설렘 가득한 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데요. 4월은 아름다운 봄꽃들이 만개하여 국내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하지만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이라면 주목! 벚꽃 명소부터 숨겨진 비경, 다채로운 축제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4월 국내 여행지 9곳을 소개합니다. 지금 바로 짐을 싸고 설레는 봄 여행을 떠나보세요! 1. 🌸 벚꽃 향기 가득한 역사 도시, 경주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벚꽃의 조화가 매력적인 경주! 4월에는 도시 전체가 벚꽃으로 물들어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불국사: 300여 그루의 겹벚꽃이 만발하는 불국사는 이른 아침 방문하여 고요한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대릉원 돌담 벚꽃 축제: 4월 초에 열리는 축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