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첫 어린이날, 방정환 선생이 남긴 선언문은 무엇이었을까?1923년 5월 1일, 색동회 주도로 열린 제1회 어린이날 행사에서방정환 선생과 동료들은 “어린이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이 선언문은 단지 글이 아닌,어린이를 어른과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해야 한다는 시대를 앞선 선언이었으며한국 아동 인권운동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다음은 그 어린이날 선언문 전문입니다.1923년 어린이날 선언문 (원문)"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말고,올려다보아야 합니다.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십시오.어린이를 때리지 마십시오.어린이의 말을 얕보지 마십시오.어린이에게도 생각과 느낌이 있습니다.어린이는 나라의 기둥입니다.어린이를 보호하고, 바르게 교육합시다."해설과 의미이 선언문은 방정환 선생의 핵심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