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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난청 지원금의 신청 자격, 기준,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청각장애 등록 기준
청각장애로 등록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청력 손실 정도를 충족해야 합니다.
등급 청력 손실 정도
| 2급 |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90dB 이상 |
| 3급 |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 |
| 4급 |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70dB 이상 또는 보통 말소리 최대 명료도가 50% 이하 |
| 5급 |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60dB 이상 |
| 6급 | 한쪽 귀의 청력 손실이 80dB 이상이고, 다른 쪽 귀의 청력 손실이 40d이상|
*참고: 2019년 7월부터 장애 등급이 '심한 장애'와 '심하지 않은 장애'로 변경되습니다.
📄 청각장애 등록절차
청각장애 등록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행됩니다:
- *📝 진단 의뢰
- **장소* 주민센터
- 내용: 진단 의뢰서 발급, 증명 2매 지참
- 소요 : 당일
- 🔬 청력 검사
- **장소:**이비인후과 병원
- 내용: 청각장애 등급 판정을 위한 청력 검사 및 장애진단서 발급
- 소요 기간: 최소 6일에서 최대 61일까지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 서류 제출
- 장소: 주민센터
- 내용: 장애진단서, 검사 결과지, 진료 기록지, 사진 2매 제출
- 🗂️ 심사요청
- 장소: 국민연금공단
- 내용: 장애 등급심사
- 기간: 약 1개월 이내
- 🎫 복지카드 발급
- 장소: 주민센터
- 내용: 장애 및 복지카드 발급
💰 보청기 지원금 신청 방법
청각장애로 등록된 분들은 보청기 구입 시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 보장구 방전 발급
- 장소: 이비인후과 병원
- 내용: 청력 검사후 보장구 처방전 발급
- 🛒보청기 구입
- 장소: 의료기기 판매업소로 등록된 보청기 센터
- 내용: 처방전에 따라 보청기 선택 및 구매
- 🗓️ 한달 적응 기간
- 내용: 보청기 착용 후 약 1개월간 적응 기간을 가집니다. 이 기간 동안 보청기 센터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조정을 받습니다.
- 🔍 검수 확인서 발급
- 장소: 이비인후과 병원
- 내용: 보청기 착용 상태에서 청력 개선 효과를 확인, 보장구 검수 확인서 발급
- 📄 서류 제 및 지원금 신청
- 장소: 국민건강보험공단
- 내용: 필요한 서류 제출 후 지원금 신청
- 필요 서류: 보장구 검수 확인서, 청력 검사 결과지, 복지카드 사본, 보청기 구매 영수증, 통장 사본 등
📋 신청 시 유의사항*
- 보청기 지원금은 5년에 한 번 지원되며, 최대 지원 금액은 131만 원입니다.
- 15세 이하의 청각장애인의 경우, 양쪽 보청기 지원이 가능하며, 최대 262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양쪽 귀청력 손실 각각 80dB 미만
- 양쪽 귀의 어음명료도가 50% 이상
- 양쪽 청력역치차이가 15dB 이하
- 양쪽 어음명료도 차이가 20% 이하
- 보청기 구입 시 반드시 의료기기 판매업소로 등록된 곳에서 구입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보청기 구매 후 한 달이 지나야 검수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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